안무가 모니카가 외로운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8일 오후 모니카는 개인 SNS에 "난 외롭지 않아"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니카는 한 전시회에서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모니카는 검은색 비니에 다채로운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모니카는 "외롭지 않다"고 말했지만 전시를 둘러보고 있는 커플에 이어 그림 속 커플 사진을 촬영, "외롭지 않아"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해 외롭다는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립제이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모니카 언니가 많이 외로워한다. 결혼 적령기가 됐다"고 말한 바.
한편 모니카는 지난 10월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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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니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