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깻잎이 10년 전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9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써야 하는 이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2012년 촬영했던 유깻잎의 증명사진과 최근에 찍어둔 사진이 나란히 붙어 있다. 립스틱부터 헤어컬러까지 웜톤을 고집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쿨톤으로 바뀌어 보다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
이에 유깻잎은 "2012년에 난 세상 가을소녀였음. 뿌염 그딴거 신경 안 썼던 뽀짝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10년 가까이 지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깻잎은 최고기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특히 유깻잎은 최근 가슴성형과 얼굴 지방이식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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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깻잎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