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의 확 달라진 비주얼이 심쿵을 유발했다.
심진화는 9일 SNS에 “시온 쉼터에 지내고 있는 강아지 아이들의 사활이 걸린 사안이라고 해요. 티셔츠 입어보니 천도 좋고 예뻐요”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심진화가 게재한 사진에는 강아지 쉼터를 돕는 펀딩을 응원하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펀딩으로 이뤄지는 후드티를 입고 있는 심진화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드는 등 귀엽고 산뜻한 모습이다. 특히 심진화는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 확 달라진 비주얼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