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중국 대형 음악 시상식에 VCR로 참석한다.
앞서 지난 2일 중국 음악 시상식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엑소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카이와 세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8일 공식 계정에서 엑소의 참석 소식이 담긴 게시물이 삭제되고, 출연자 명단에서도 엑소가 빠지며 엑소의 참석이 무산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엑소의 참석이 취소된 것은 아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부터 공연이 아닌 vcr로 수상소감이 공개되는 형식의 출연이었고 변동 없다고 알려졌다”고 전했다.
중국 대형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어워즈’는 중국 음원 시장 최대 사업자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4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위싱의 통합 시상식.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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