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오싹 의미심장 SNS "존중이 없으면 손절입니다"

방송인 맹승지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맹승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독서 인증샷을 남기며 “존중이 없으면 손절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그가 형광펜으로 칠하며 강조한 부분은 “진정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려면 그 사람이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아야 한다”는 대목이다.

특히 맹승지는 “그것을 함께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그 사람을 귀중하게 대하는 것이다” 부분도 강조했다. 존중이 없으면 손절이라는 단호한 자기 생각까지 덧붙여 눈길을 끈다.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이듬해 로드FC의 꽃 ‘로드걸’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필라테스로 다져진 엄청난 볼륨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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