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을 믿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소원은 9일 SNS에 “그 어떤 상황이 와도 매일 믿어주고 찾아와주시는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로부터 받은 DM을 게재했다.
함소원의 팬들은 “언니의 긍정적이고 확신을 가지고 보이는 자신감은 타인에게도 귀감이 된다”, “언니의 말을 우연히 접했는데 이상하게 힘이 난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함소원은 팬들의 메시지에 답글을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함소원은 “분명 우리의 미래는 아마 코로나 끝나고 만나서 얼굴 빛나고 늘씬하게 예쁘게 만나서 클럽 가는 상상을 한다. 다같이 만나서 어쩔거니 한번 춰야지”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아내의 맛’ 조작 방송 인정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