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으리으리 거실에 고가 작품 설치 “아이 신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9 13: 25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집의 내부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 신나! 드디어 작품이 집으로 왔다! 실물이 역시 더욱 아름답다! 자랑스러운 한국 작가! 집이 더 따뜻해지고 꽉 찬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홍콩에서 머무르고 있는 집 내부가 담겨 있다. 화이트와 원목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으리으리한 거실의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수정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쪽에 트리를 설치해두었으며 새로 구매한 미술 작품을 벽에 설치하며 남다른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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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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