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동민이 어머니와 김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9일 자신의 SNS에 "엄마 매년 김장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유 항상 감사합니다 엄마가 좋아하시는 막걸리 한잔 드셔유"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장동민은 김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겼다. 장난기 넘치는 장동민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동민은 오는 19일 제주도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동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용히 결혼식을 발표하고 준비했다. 실제로 장동민 측에 따르면, 장동민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지면서 결혼식을 미루는 것도 고민했다. 하지만 이미 양가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 장동민은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장동민의 예비신부는 연예계와 관계 없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