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독박육아에도 아이들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별은 9일 SNS에 “드소송 너흰 사랑이야”라며 하드림, 하소울, 하송 이름을 해시태그했다. 또한 아이들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별이 올린 첫 사진은 딸 송이로 시작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저 앉아 있는 송이는 눈이 안 보일 정도로 웃고 있다.
이어 둘째 소울이와 첫째 드림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 소울이와 마스크와 고글을 쓰고 엘리베이터를 탄 드림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별은 최근까지 독박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모습이 독박육아의 피로를 잊게 한다. 하하는 별의 게시물에 불,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