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애 셋 낳고도 여전히 뜨겁네.. ‘품에 쏙’ 둘만의 데이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9 14: 26

배우 김성은이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주 휴가 시작인데 둘이 처음 나왔네 밖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정조국과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김성은은 정조국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여전히 깊은 ‘남편 사랑’을 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트레이닝복 패션에도 남다른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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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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