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큰 비데 앞에서"..5살 ♥아들 앞에서 뽐낸 악마의 재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9 16: 21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아들 육아에 여념이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9일 SNS 스토리에 “큰 비데 앞에서”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신정환이 게재한 사진에는 식물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분수를 바라보고 있는 신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의 옆에는 그의 5살 아들이 함께 아빠와 같은 자세를 하고 앉아 있다.

신정환 인스타그램

신정환은 여러 사건 사고로 인해 자숙 중으로, 방송에 출연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한 개그 센스를 보였다. 분수를 ‘큰 비데’라고 표현하는 등 여전한 순발력과 재치를 보여준 것. SNS에서나마 신정환의 ‘악마의 재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신정환은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