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은경, 이 복근이 어딜 봐서 내일모레 50대? '관리 끝판왕' 답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09 16: 24

방송인 최은경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최은경은 9일 SNS에 "딱 기다려주세요 지금 촬영중인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은경이 운동복을 입고 복근을 드러낸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최은경은 "2022 새해 관리사무소 운동 영상 쉽고 간단하고 힘듭니다"라며 "전 입술 다 부르트고 발목 부상에 샤샤 선생님 과로로 컨디션 최하인데도 했으니 여러분은 더 잘하실 수 있어요"라며 팬들을 독려했다. 

최은경은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다. 그는 1998년 대학교수인 남편 이상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 사무소'를 운영하며 4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은경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