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몸무게 61.2kg에 충격받았나..셀카도 '거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9 16: 37

배우 배슬기가 운동 및 식단조절에 집중한 근황을 전했다.
9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뽕이랑 급 만남♥"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천상지희 선데이(본명 김보라)와 만나 외식을 즐기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중인 탓인지 단촐한 식사로 끼니를 떼우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셀카에는 두 사람 모두 얼굴이 반쯤 잘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슬기는 "각자 운동 마치고 중간에서 식단 데이트. 우리.. 셀카는...음. 서로 다이어트 성공하고 다시 찍자!"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은 후 몸무게가 61.2kg으로 늘어난 근황을 전하며 "큰일났음"이라고 충격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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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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