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휴가냐!"..방탄소년단 진, 美 귀국→10일 자가격리에 귀여운 투정[★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09 17: 09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이 심심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오후 방탄소년단 진은 개인 SNS에 "진짜 심심하다"며 직접 만든 볶음밥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진은 같은 날 위버스 채널에 "이게 휴가냐!"라고 귀여운 하소연을 하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방탄소년단 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날 이후 장기 휴가를 받았지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정부의 해외 입국자 관련 조치에 따라 10일간 재택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방송된 미국 CBS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Butter' 퍼포먼스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3일 '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펼친 데 이어 이번에는 '제임스 코든쇼'의 1000회 기념 방송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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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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