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살리기에 앞장섰다.
홍석천은 9일 SNS에 “드디어 오래 준비했던 특별한 시간이 옵니다. 이태원 살리기 행동의 시작으로 연말 맞아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했네요. 제주부터 서울까지 다양한 핫플 메뉴가 이태원에 모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태원에서 연말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 기간 고민하고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설렘기 가득한 표정이다.
홍석천은 행사 날짜와 장소를 알리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들과 이태원 거리 살리기에 앞장 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