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라볶이 앞에서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먹음직스러운 라볶이가 담겨 있다. 양념이 잘 스며든 면사리와 삶은 달걀, 만두, 어묵 등이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게 한다.
최근까지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6kg 감량 후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온 홍현희는 먹음직스러운 라볶이의 비주얼 앞에 무너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 생활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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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