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내 쏙 빼닮은 막내딸에 꿀 뚝뚝..딸바보 될 수밖에[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2.09 17: 22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다정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하퍼와 함께 있는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컴은 딸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의미 있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커다란 나무를 함께 심고, 삽을 들고 흙을 퍼 나르는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베컴은 아내 빅토리아 베컴을 쏙 빼닮은 딸을 보며 ‘딸바보’ 아빠의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딸을 향한 다정한 눈길이 인상적이다.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은 스파이스 걸스 멤버 빅토리아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데이비드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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