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풋풋한 소년미를 자랑했다.
RM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제 정말 얼굴이 서른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 반을 가린 RM의 모습이 담겨 있다. RM은 카메라를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모습에서 풋풋한 소년미가 느껴졌다. RM은 “얼굴이 서른 같다”라고 말했지만 풋풋함이 여전했다.
이에 멤버 진은 “정신력 문제다. 20살이라 생각하면 20살임”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연말 장기 휴가를 갖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RM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