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느긋한 오후를 보냈다.
9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렸다가 맑았다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이 살고 있는 제주도 집의 야외 테라스 풍경이 담겼다. 진재영은 흐릿한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테이블 앞에는 푸릇푸릇한 자연에 둘러싸인 으리으리한 야외 수영장이 자리하고 있어 보기만해도 힐링을 선사한다. 호텔 부럽지 않은 어마어마한 집의 스케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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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