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청담동 CEO 손 얼마나 큰가 봤더니 “두 손 가득” 쇼핑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쇼핑을 즐겼다.

서수연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홈테이블데코 페어 다녀왔어요^^ 눈 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홈데코용품 전시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재킷에 스커트를 차려입은 서수연은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서수연은 큼지막한 가방을 가득 채우고는 “나올 땐 두 손 가득이네요”라고 덧붙이며 청담동 레스토랑 CEO의 남다른 플렉스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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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