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윤소이, 출산 후 얼굴이 퉁퉁 부어도..딸 바보 엄만 '행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9 19: 10

 배우 윤소이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윤소이는 9일 SNS을 통해 딸과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소이는 아이를 처음 목욕시킨 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출산 후 얼굴 붓기가 아직 남았음에도 아이를 향한 예쁜 엄마 미소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그는 "초보맘이라 버둥거리며 씻겨서 자기도 무섭고 불편할텐데..그래도 전혀 울지않네요..또 하나를 배웁니다.."라면서 "#초보맘#신생아목욕#육아#육아소통#육아스타그램 #일상#감동#행복"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윤소이는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건강한 딸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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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소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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