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포대기에서 잠재우기에 성공한 엄마모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딸을 등에 업고 해맑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어려운 포대기 메기 성공"이라 적으며 흡족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에 출산하며 첫딸을 얻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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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