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진짜 배터지겠네..출산 임박한 D라인 "애낳고 올게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9 20: 52

1세대 혼성그룹 '샵' 출신이자 DJ로 활동 중인 이지혜가 출산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현재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 오후의발견'을 언급하며 "출산휴가로 두달정도 쉬게 되었어요"란 멘트롤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엠비씨 식구들 수뇌부선생님들까지 순산하고 오라고 이렇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주셨네요^^"라면서 "잘낳고 건강하게 복귀하도록할께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지혜는 "#만나면 좋은 친구 #mbc #mbcfm4u #오후의발견이지혜입니다 #늘고맙습니다 #열심히할께요"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지혜는 남산만하게 부풀어진 D라인 배를 볼록 내밀고 있는 모습. 출산이 가까워진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를 임신 중이며 12월 중 출산 예정이다.
앞서 그는 같은 날,  “오늘은 병원 검진도 받고 왔어요. 아기가 벌써 3.1킬로. 많이 크죠? 귀여워요 통통한 아기”라며 초음파 사진도 깜짝 공개하며 임박한 출산일을 예고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