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김희원, 막내 공명 구박?.."헤어질 놈한테 관심없어"

‘바퀴 달린 집3’ 김희원이 막내 공명에게 모진 소리(?)를 했다.

9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서 공명은 자신의 카메라로 성동일과 김희원을 찍어줬다. 김희원은 공명의 애교에 “난 어차피 헤어질 놈한테 관심없어요”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공명은 ‘바퀴 달린 집3’ 후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김희원은 “나 너 못 기다린다. 바로 고무신 거꾸로 신는 스타일이다. 잘 갖다 와. 관심 가지면 마음만 아플 뿐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럼에도 공명은 성동일과 김희원의 인생사진을 찍어주며 형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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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퀴 달린 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