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차은우가 얼마나 좋았으면..1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여신강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9 21: 24

배우 문가영이 '여신강림' 1주년을 자축했다. 
9일, 문가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문가영이 종영한 드라마 '여신강림'을 촬영한 모습으로, 당시 추억이 고스란히 그려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문가영은 로맨스 코미디, 멜로, 스릴러, 사극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내공을 쌓은 문가영은 이후 주연을 맡은 작품들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진가를 발휘했다.

MBC '위대한 유혹자'와 종합편성채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를 거쳐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케이블채널 tvN '여신강림'이라는 인생작을 남기며 배우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왔다.
특히 '여신강림'은 가수 겸 배우인 차은우와 호흡을 맞췄는데, 이후 한류스타 대열에 오른 문가영은 ‘여신강림’ 방영 이후 SNS 팔로워가 6배 정도 늘어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인기로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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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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