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코로나 확진..셰어하우스 하더니 집 식구에 감염됐다 (종합)[전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9 23: 01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9일 오후 늦게 자신의 SNS에 “저희 집 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소식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9일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윤은혜는 오랜 기간 함께 한 매니저, 보컬리스트와 함께 셰어 하우스 라이프 중이다. 그런데 식구들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안타깝게 윤은혜 역시 양성 판정을 받은 걸로 보인다.

배우 윤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그는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다음은 윤은혜가 남긴 전문이다.
배우 윤은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소식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9일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네요..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속상한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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