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고은성, 준결승 1위… 이병찬 6위로 '기사회생' 임한별→김유하 탈락!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2.10 00: 45

고은성이 준결승전 1위를 차지했다. 
9일에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준결승전을 통과한 TOP10의 명단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먼저 대국민 투표에서 1위는 이병찬, 2위는 이솔로몬, 3위는 김동현, 4위는 고은성, 5위는 박창근, 6위는 김희석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14위는 하동연이 올랐다. 

이어서 중간순위가 공개됐다. 중간 순위 1위는 이솔로몬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김동현, 3위는 고은성과 김희석이 동점으로 이름을 올렸고 박창근이 5위, 박장현이 6위, 이병찬이 7위로 올라갔다. 마지막으로 임한별이 14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2라운드 관객점수가 포함된 결과가 최종결과. 이 중에서 10명만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먼저 최종 14위는 임한별이 차지했다. 임한별은 "고생했다. 진짜 고생했다"라며 씩씩하게 인사했다.
13위는 김성준이 이름을 올렸다. 12위는 아쉽게도 김유하가 올랐다. 김유하는 300점 만점의 관객점수에서 95점을 받았다.
이어서 결승전에 진출할 9위가 공개됐다. 9위는 손진욱이었다. 손진욱은 결과에 깜짝 놀라 미소를 보였다. 손진욱은 중간 순위가 10위였고 이에 따라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8위는 조연호였다. 조연호는 2라운드 관객점수에서 205점을 받았다. 7위는 박장현이 이름을 올렸다. 6위는 이병찬이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에서 14위였던 이병찬은 관객점수 1위를 받으며 6위로 올라서 탈락을 면하게 됐다. 5위는 김동현이 차지했다. 4위는 박창근, 3위는 김희석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10위로 김영흠이 마지막 결승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고 하동연은 11위로 최종 탈락했다. 케이윌은 "오늘 너무 잘했는데"라며 하동연의 탈락을 아쉬워했다. 
최종 1위는 고은성이 차지했다. 고은성은 중간순위 3위에서 2라운드 관객점수를 독차지하며 역전드라마를 완성했다. 이어서 이솔로몬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의 점수차는 겨우 8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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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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