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아주버님' 동현배, 친동생 태양子 놀이 연습 중?..조카바보 예약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10 05: 53

태양-민효린 부부가 첫 아들을 품에 안은 가운데 가족인 동현배가 마치 조카를 다루 듯 반려견과 놀이에 흠뻑 빠진 근황을 전했다. 
동현배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동현배는 바라보기만 해도 함박웃음이 나는 반려견과 놀이에 흠뻑 빠진 모습.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앞서 그가 자신의 동생인 태양의 아들인 첫 조카를 품에 안았기에 귀여운 장난감 놀이가 더욱 눈길을 끈 것. 팬들도 "강아지 너무 귀엽다", "장난감 놀이하는 오빠도 넘 스윗", "반려견한테 이 정도인데 조카한텐 더 잘 놀아줄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노래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빅뱅 태양을 만나 3년 연애 끝에 2018년 2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최근 첫 아들을 낳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