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백허그 부르는 한복 뒤태샷 "곱다 고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12.10 05: 55

혜리가 강미나와 함께 찍은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첫방이 열흘 남았다니요 !! (두근)"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강미나와 함께 나란히 선 뒷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강미나는 "로서낭자"라고 하트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혜리는 2017년부터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혜리는 12월 20일에 첫방송되는 KBS2TV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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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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