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을 향한 모성애를 보였다.
함소원은 10일 SNS에 “허준혜정. 매일 기다리는 키즈노트. 엄마는 다 좋아~ 우리 혜정이 하고 싶다는 거 다 응원해~ 뭐든 좋아~ 한의사도 좋고 전업주부도 좋고 다 좋아~ 건강만 해~”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어린이집에서 직업 체험을 하고 있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겼다. 혜정 양은 약재를 만지며 냄새를 맡고 있는 등 한의사, ‘허준’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엄마는 혜정의 한의사도 좋고 다 좋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의 꿈을 응원했다.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방송 인정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