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3개월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광수는 지난 9일 SNS 스토리에 “사랑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광수가 사랑을 고백한 건 여자친구 이선빈이 아닌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광수였다. 이광수는 하하가 10년 만에 발매한 신곡 ‘공백’을 응원하며 “사랑해요 하하 형”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광수는 “사랑하고 멋있고 자랑스럽고 존경하는”이라며 하하의 사진을 또 한번 게재했다. ‘런닝맨’ 하차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고, 특히 이광수는 하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의리를 보였다.
이광수는 지난 6월 11년 동안 출연한 SBS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