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깻잎이 전 남편 최고기의 DM에 날선 반응을 보였다.
유깻잎은 최근 SNS 스토리에 전 남편 최고기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먼저 유깻잎은 자신의 어렸을 때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이내 최근 사진을 게재하며 “지금이 낫다”고 말하며 자신의 미모에 만족했다.
이에 최고기는 DM을 보내며 유깻잎이 SNS에 올린 게시물을 언급, “유깻잎은 러시아 사람일 때가 짱인데”라고 아쉬워했다. 유깻잎이 러시아 사람처럼 새하얀 모습일 때가 예뻐보인다고 말한 듯 하다. 하지만 유깻잎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는 “꺼져”라고 답하면서 날선 반응을 보였다.
유깻잎과 최고기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지만 이혼했고,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등에 함께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