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키스를 부르는 레드립으로 남편 김원효를 유혹했다.
심진화는 10일 SNS에 “저도 완제품을 방금 받아보았어요. 청소하다말고 앉아서 열심히 시연해보았답니다. 사진보다 훨씬 예뻐요”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심진화가 게재한 사진에는 청소하다말고 받은 립스틱을 시연하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레드 컬러 뿐만 아니라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의 립스틱을 러블리하게 소화했다.
심진화의 모습에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언니 더 예뻐졌다”고 말했고, 배우 김가연은 “좋았어 구매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