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 강성연, 끝도 없는 넓은집 이사 "기이한 풍경..과자 두봉지 클리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10 11: 26

 배우 강성연이 보금자리를 옮겼다.
강성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이한 이사 풍경"이란 글을 올렸다. "#이사 #벼락치기이사 #오늘새벽5시까지정리한 #배고파서모닝과자두봉지클리어 #가긴가는구나"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끝도 없이 펼쳐진 복도의 끝 거실에서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이 피아노로 캐럴을 연주 중이다. 감미로운 연주와 창문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리가 필요한 이삿짐들도 눈에 띈다. 강성연의 말처럼 이색적인 풍경이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아들 김해안 군, 김시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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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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