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25년 연예계 생활 잘했다..3일째 임신 축하 러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0 11: 20

배우 이정현의 임신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 입덧이 너무 심하게 와서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 먹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세상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는데도 아직 입덧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2019년 3월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하면서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이정현에게는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이정현 인스타그램

임신 소식을 알린 지 3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정현은 10일 SNS에 자신이 모델로 나선 안마의자 브랜드의 선물을 공개하며 “입덧 때문에 올해는 트리할 엄두도 못냈는데, 사랑하는 신랑 축복이 토리와 함께 연말을 만끽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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