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과 그의 남편이 깨볶는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진료실에는 비밀공간이 있습니다. 짜잔"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창의 진료실에 자리하고 있는 비밀의 문이 담겼다. 영상에서 한창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그 곳에는 장영란이 일하는 공간이 나타났다.
한창이 문을 열고 들어오자 활짝 웃은 장영란은 "일찍 출근하셨네요. 일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오늘 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한창의 말에 맞춰 상황극을 펼치며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이에 한창은 "같이 일하는 부부. 아침이라 살짝 부은 그녀. 그래도 이뿌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 주심에"라며 장영란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 장영란이 직접 홍보에 나서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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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