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앉으니 더 볼록해진 D라인.. 재킷이 붕 뜰 정도야

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우혜림)이 임신 중 열일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혜림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죠. 오늘 밤 8시 반~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대본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오버핏의 재킷과 청바지, 부츠로 멋을 낸 혜림은 임신 중인 만큼 앉아서도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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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