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으로 보이는 이와 식사 중인 모습이다.
둘째 임신 후 ‘폭풍 먹덧’을 자랑해온 황정음은 이번 사진에서도 튀김, 롤, 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시켜 놓고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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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