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이러다 애 넷 되겠네.. 얼마나 좋으면 “신랑 옆에선 빙구 웃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0 15: 39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데이트에 나섰다.
김성은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랑 옆에선 빙구 웃음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오랜만에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다. 깔끔하고 캐주얼하게 입은 정조국의 모습과 명품백을 들고 멋진 겨울 패션을 선보인 김성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성은은 정조국의 몸에 찰싹 붙어 눈이 사라질 듯 밝은 미소를 짓는 등 남편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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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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