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샤이니 민호에게 춤을 배웠다.
이동국은 10일 자신의 SNS에 "민호한테 춤배우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 업로드 됩니다. 춤 어렵지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동국과 재시와 재아 그리고 민호가 카메라를 보며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잘 어울린다. 특히나 민호의 잘생긴 면모가 빛이 난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과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에는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까지 낳아 5남매 부모가 됐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