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엄마이자 아내로서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 SNS에 "매일 다른 메뉴로 정성껏 저녁 만들기 결혼 후 매일, 사랑 듬뿍 담아 만들고 있는 신랑 저녁 아침마다 운동하고 신랑 도시락 싸고 하루종일 집안일 하고 강호 돌보면서 글루텐 프리 베이킹 하고 이것저것 공부하고 틈틈이 홈트하고 1일 1 포스팅 하고 신랑 저녁 만들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생후 5개월 아가를 돌보느라 24시간이 아기 중심이지만, 주어진 환경 안에서 '하고 싶은 것들'과 '해야하는 것들'을 유연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엄마이자 아내로서 충실하고 나 자신도 챙기는 균형있는 삶 안에서 오늘도 행복할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아표 #집밥 #매일 #다른 #메뉴 #저녁상차림 #집밥여왕 #우리집 #맛집 #24시간을 #72시간으로 쓰는 #시간부자 #강호엄마 #윤한이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만든 정갈하고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담겨져 있다. 다양한 요리의 향연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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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