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몰라보게 훈훈해진 비주얼.. ‘남친짤’ 손색없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10 17: 12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그리(김동현)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리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빠빠이 2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연보라색 셔츠에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몽환적인 표정과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며 다이어트 및 운동으로 다진 넓은 어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날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리는 떠오르는 ‘남친짤’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그리는 래퍼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으로 지난 11월 12일 새 EP 'HI, TEEN’을 발매했다. 
/hylim@osen.co.kr
[사진] 그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