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감성 셀카를 공개했다.
10일 밤 윤혜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11월 어느날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조명 아래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그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은 무결점 피부 또한 놀라움을 안긴다.
그의 게시물에 팬들은 “제대로 감성샷”, “언니 너무 예뻐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팬됐어요”, “아잇 눈부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그는 올해 6월부터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합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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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