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딸들이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0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쥬쥬 열성팬이 추천하는 쥬쥬 캐리어하우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완구 브랜드 측으로부터 쥬쥬 신상을 선물받은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의 딸들은 사이좋게 인형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인형을 양 손에 든 채 한껏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소이현은 "인형놀이도하고 캐리어로 변신시켜서 이것저것 담아서 끌고다니는데 너무 좋아하네여. 애들이 상황극하는데 제가 봐도 넘 귀엽고 재밌더라구용! 립스틱, 커피머신, 셀카봉 같은 소품도 있던데 아기자기 귀엽고 너무 디테일해서 깜짝 놀랐어요! 선물할 맛 나는 장난감♥♥"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