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라 젖병도 어마어마하네 "언넝 씻어야지"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2.10 20: 21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의 젖병을 공개했다.
10일 밤 황신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쌓여있는 젖병ㅋㅋㅋㅋ 언넝 씻어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삼둥이들의 젖병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모습이다.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에서 그의 심경이 드러나는 바, 육아의 고충이 느껴진다.

그의 게시물에 팬들은  “아이고야..”, “기쁨도 3배 집안일도 3배”, “옛날 애들 키울때 생각나네요”, “삼둥이맘 파이팅”, "젖병만 봐도 사랑스러움"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는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 9월 28일 1남 2녀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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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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