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Hi’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제시카의 거울 셀카. 제시카는 검은 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의 작은 얼굴과 빛나는 피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시카는 2013년부터 사업가 타일러권과 열애 중이다. 현재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제시카&크리스탈-US 로드트립'에 출연 중이다.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회사 블랑 앤 에클레어는 80억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타일러 권은 채무 불이행 피소와 관련해 "채권자가 양도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상황이며, 충분히 상환 가능한 대출"이라며 "제시카 개인의 대출이 아닌 회사 법인의 대출임에도 이로 인해 명예를 다쳤다"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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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