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를 낳은 개그우먼 황신영이 밤새도록 육아 중이다.
황신영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들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황신영은 "새벽 3시에도 눈이 말똥말똥. 밤새도록 놀아보자"라는 멘트를 적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9월 27일 황신영은 딸 두 명에, 아들 하나인 세쌍둥이를 얻었다.

한편 황신영은 한예종 무용원 창작과 출신으로 2013년 KBS 공채 개그맨 28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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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