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불화설 한방에 잠재울 커플샷..곧 둘째 생기겠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1 08: 59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티격태격하지만 금슬 좋은 모습으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상연하부부. 증말 이 남자야. 딱딱 그걸 못 맞추나. 찍으면서 둘이 여러분 투닥투닥. 그만해 그만해 하지마 하지마 서로 뭐라하다 우리집 젊은 양반. 서로 여러번 투덜투덜하다가 겨우 촬영 끝냈네요. 안맞는데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가 나란히 앉아서 영상 콘텐츠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같은 동작을 하면서 호흡을 맞춰야 하지만 시작부터 삐걱대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티격태격과 투닥투닥을 거쳐 겨우 완성된 영상을 통해 함소원과 진화는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불화설 등에 휩싸이기도 했었던 함소원과 진화는 이를 통해 곧 둘째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금슬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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