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이제 막 인스타 입문하신 우리 48세 아버지”라고 적었다.
지난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찬민은 21년 만인 올해 퇴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박찬민은 이에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오늘 하루!”라고 적었다.

박민하는 “저희한테 (인스타) 많이 배우셔야겠어요. 인스타감성 배우는 중이신 울 아부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하는 2013년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모습을 보면 귀여운 매력을 완전히 내려놓고, 이목구비가 짙어진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박민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