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촬영한 12월 새 화보를 예고했다.
이날 지큐 코리아는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에디션 8종 커버를 소개했다. 멤버 RM부터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명품 의상을 착용했고 개개인의 7인 7색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함께 모여있는 단체샷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과 특색이 특히 두드러진다. 귀여운 얼굴이 강조된 멤버가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멤버는 도회적이며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멤버들이 자신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듯 보인다.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새 화보 및 영상은 지큐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달 3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2021 징글볼 투어’를 마쳤다.
귀국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연말까지 휴식에 돌입할 예정이며, 2022년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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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큐 코리아